넥슨의 야심작 퍼스트 디센던트는 환골탈태할 수 있을까? > 최신뉴스 구미컴퓨터 라이젠스토어 봉곡점

최근 가장 왕성하게 신작을 개발하고 있는 게임사는 넥슨일 것이다. 넥슨은 네오플, 민트로켓, 넥슨게임즈 등 각 계열사별 다양한 플랫폼과 장르의 게임을 왕성하게 개발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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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중 넥슨게임즈는 넥슨 계열사 중에서도 괄목할만한 성과를 내고 있다. V4, 히트 시리즈 등에 이어 서브컬쳐 장르에서도 상당한 성과를 거둔 블루 아카이브 등 히트작을 연이어 내놓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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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발중인 게임도 면면이 화려하다. 비운의 게임으로 불리지만 반대로 가장 아까운 게임으로 회자되는 야생의 땅: 듀랑고 IP(지식재산권)를 기반으로 한 프로젝트 DX, 넥슨의 대표 IP 던전 앤 파이터를 활용한 프로젝트 DW 등 자사의 인기 IP를 활용한 대작 게임들이 개발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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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중 2023년 9월 2차 베타테스트를 마친 PC, 콘솔 플랫폼 루트슈터 액션 게임 퍼스트 디센던트가 올 여름 출시를 예고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