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MD, 라이젠 9800X3D 덕분에 데스크톱 프로세서 판매량 기록 경신 > 최신뉴스 구미컴퓨터 라이젠스토어 봉곡점

AMD의 게이밍 데스크톱 프로세서인 Ryzen 9800X3D는 PC 칩 비즈니스가 기록적인 매출을 달성할 정도로 인기가 높습니다. 

이 회사의 CEO 리사 수는 화요일 실적 발표에서 "라이젠이 전 세계 많은 소매업체에서 가장 많이 팔린 CPU 목록을 장악하면서 4분기에 여러 지역에서 데스크톱 채널 매진 기록을 세웠습니다."라고 말했습니다. 

AMD는 또한 연휴 기간 동안 아마존, 뉴에그, 독일 마인드팩토리 소매업체의 칩 판매에서 '70% 이상의 점유율'을 차지했다고 그녀는 말했습니다. 또한 Ryzen AI 300 시리즈를 포함한 노트북 중심 칩은 같은 기간 동안 PC 제조업체에 기록적인 '점유율 판매'를 기록했습니다. 칩 판매를 통해 AMD의 PC '클라이언트 세그먼트'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58% 증가한 23억 달러의 기록적인 매출을 달성했습니다.

 11월에 제품이 출시되었음에도 불구하고 Ryzen 9800X3D의 판매가 너무 뜨거워 정상 가격인 479달러에서 칩을 찾기 어려운 상황에서 이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데스크톱 측면에서는 연말연시 시즌을 거치면서 수년 만에 가장 높은 매진을 기록했습니다."라고 Su는 실적 발표에서 덧붙였습니다. 높은 수요로 인해 AMD의 게이밍 CPU 공급이 "제한적"이기 때문에 1월까지 더 많은 제품을 출하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소비자들은 또한 AMD가 9950X3D와 9900X3D에 게이밍 중심의 데스크톱 칩 두 개를 추가로 출시할 것으로 예상할 수 있으며, 이번 1분기 후반에 각각 649달러와 499달러에 출시될 예정입니다. 하지만 AMD에 대한 나쁜 소식으로 소니의 플레이스테이션과 마이크로소프트의 엑스박스를 포함한 게임 콘솔용 4분기 칩 판매량이 크게 감소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