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MD, 이전 소켓 아직 안 버렸다… 젠3 신작 X3D 출시 > 최신뉴스 구미컴퓨터 라이젠스토어 봉곡점

본문 바로가기

최신뉴스

최신뉴스 HOME


AMD, 이전 소켓 아직 안 버렸다… 젠3 신작 X3D 출시

페이지 정보

작성자 ryzenstore 댓글 0건 조회 38회 작성일 25-06-23 11:59

본문

라이젠5 5500X3D, 부스트 클럭 4.0GHz - L3 96MB

추후 새로운 보급형 X3D 출시도 기대

AMD가 이전 AM4 소켓에 대응하는 신제품을 발표하며, CPU 소켓의 연한을 다양한 방면으로 늘리고 있다. 캐시메모리 적층 기술이 적용된 라이젠5 5500X3D의 출시로 X3D CPU의 라인업도 한층 더 확장됐다.


AMD 라이젠 5000 프로세서는 지난 2020년 출시됐다. AM4 소켓 기반의 버미어·세잔 CPU는 AMD에 친화적이지 않은 PC방 업계에서도 적지 않은 인기를 누린 바 있는데, 5년여가 지난 현재 시점에서의 신제품 출시는 AMD가 CPU 소켓의 수명을 다른 방식으로 늘렸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라이젠5 5500X3D는 6코어 12쓰레드 구성에 동작 클럭은 기본 3GHz, 최대 4GHz를 제공해 라이젠5 5500보다 다소 느리다. 하지만 L3 캐시메모리는 96MB를 탑재해 게임 플레이에서 그 효과를 발휘할 것으로 예상된다. 열설계전력은 105W이며 기존 A520 칩셋 메인보드에 장착할 수 있고, CPU 쿨러도 AM4 호환 쿨러에 대응한다.


AMD는 X3D CPU의 라인업을 적극 늘리고 있는데, 5500X3D의 등장으로 추후 AM5 소켓의 라이젠 7000 시리즈에서도 새로운 X3D 라인업의 등장을 예상할 수 있다. 현재 PC방에서 가장 인기가 높은 AMD CPU는 라이젠5 7500F인데, 향후 7500X3D가 출시된다면 동작 클럭은 7500F보다 다소 낮아도 최대 4.5~4.6GHz 클럭을 지원한다면 7500F나 9600X보다 높은 게임 성능을 기대할 수 있다.


6월 16일 현재 7500F의 소비자 최저가는 18만 원대로 경쟁 모델과 가성비를 견줄 만하다. 최신 보급형은 라이젠5 9600X지만 멀티팩 가격이 31만 원대로 가성비가 낮은 상태다. 시판 중인 X3D CPU 중 가장 저렴한 모델은 라이젠7 5700X3D(31만 원대)인데, 5500X3D는 이보다 낮은 가격이 책정될 것으로 보인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untitled
untitled
untitled
untitled
untitled
untitled
untitled
untitled
untitled
untitled
untitled
untitled